홍익대학교 게임학부 김건용 학부생, ‘BIAF2023 제5회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영화제’ 3등 수상

홍익대학교 게임학부 재학생인 김건용 학생이 ‘BIAF2023 부대행사, 제5회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2개 부문(대한적십자사, 한국환경연구원) 3등을 수상하였다.

본 행사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대한적십자사, 현대백화점, 한국환경연구원과 함께 주최로 진행되는 단편 애니메이션 공모전이다.

올해로 BIAF는 25회를, 본 행사는 5회째를 맞아 13세 이상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대한적십자사는 ‘재난’을 주제로, 현대백화점은 ‘행복’을 주제로, 한국환경연구원은 ‘기후위기! 지구인 생존방법?!’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건용 학생의 3등 수상작 <인재>는 평화로운 일상을 한 순간에 파괴시켜버리는 핵폭탄의 모습을 통해 “재난”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기후위기에 적응한 모습>은 사람들이 기후위기에 적응한 모습을, 폭우 및 폭염에도 여의치 않고 익숙하게 연인과의 피크닉을 가는 험난한 과정으로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