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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학부 동문, 동양대학교 교수 임용

게임학부 게임 그래픽전공 졸업생 이현기 동문이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이현기 동문은 ㈜게임하이 근무 및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게임공학부 강의 가톨릭 관동대학교 CG디자인과 교수로 근무했다.

 

이현기 동문은 “홍익대학교 게임학부 신설 초기상태에서 재학해 졸업한 선배가 없었지만
학우들끼리 힘을 합쳐 학부를 이끌어 나갔다”며 본인의 진로와 삶에 학부가 미친 영향을 설명했다.

 

또한, 현재 재학중인 후배들에게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공부가 힘들지라도 빨리 포기하지 마세요.
내가 좋아하는 그것을 너무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 조금 해보고 바로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 수 있으나, 어느 기간동안 열심히 해보고 그 뒤에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 때 포기를 하고 다른 분야로 간다 하더라도 그 경험은 자신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하고 싶어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아니면 의미가 없을 거라는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좋겠지만, 꼭 최고를 목표로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공부한다면 실력이 늘 것이고, 어느 순간 업계에서 인정받고 오래도록 일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될 겁니다.

 

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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