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the king
Simulation
현주영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게임에 매력을 느껴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보니 스토리의 볼륨이 커서 스토리보단 시스템 중심으로 작업했고, 아쉽지만서도 즐거웠습니다.
Be the king
모두에게 존경받던 왕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쓰러지게 됩니다. 왕은 오랫동안 깨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귀족들은 이대로 왕좌를 비워둘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왕의 하나뿐인 딸인 당신은 갑작스레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만, 왕이 되기에는 아직 너무나 부족합니다. 1년이라는 기간동안 매달 일정을 수행하여 능력치를 올리고, 주변인과의 관계를 쌓는 등 왕의 소양을 쌓아봅시다. 당신은 훌륭한 왕이 되어야만 합니다. 당분간은, 어쩌면 그 이후까지 국가의 운명은 당신에게 달려있으니까요.
